티스토리 툴바


DVD 로 출시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영화관에서 때를 놓쳐 보지 못한 도사 전우치를 봤다.
이웃나라인 일본이 닌자나 게이샤, 오니(일본도깨비), 퇴마 등, 다양한 자국의 고전 신화나 문화를 다양하고 세련된 해석으로 게임이나 영화,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미디어 산업에 접목하여 큰 성공을 거두고, 나아가서는 글로벌 마케팅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것을 보면서, 우리도 일지매나 홍길동 등을 우리가 봐왔던 형태가 아닌 더욱더 세련되고 멋지게 활용할 수 있을텐데 .. 라는 아쉬움을 가졌었는데, 도사 전우치는 이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매우 반가웠다. 특히 고유의 의상이나 형태를 거의 훼손시키지 않으면서 판타지 요소를 적절히 표현한 것은 정말 대단했다.

그러나 지금 글을 쓰는 것은 그 부분에 대한 아쉬움이 아니고 ' 조금만 더 ' 신경을 썼다면 충분히 자연스럽게 넘어갈 수 있는 스토리전개에 대한 부분에 대해 내 개인적인 생각을 좀 말해보자면, 전문가가 아닌 입장에서 조목조목 따지고 넘어갈 것은 없으나 몇 가지 아쉬운 부분이 눈에 들어온다.

가장 먼저 화담이 요괴인 것에 대한 전개가 너무 부실했다. 하지만, 정말 이부분은 아주 조금만 신경을 썼으면 큰 문제없이 넘어갈 수도 있었다고 본다. 오프닝 화면을 보면 피리를 두고 요괴들끼리 다투는 장면의 마지막에 피리를 쥐게 되는 유난히 강해보이는 요괴가 보여진다. 그런데, 이 요괴가 화담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장면이 영화 중간 서인경(임수정)을 찾아갔을 때 나타난다. 그렇다면, 차라리 처음부터 화담은 이 요괴인 설정으로 가면 좋지 않았을까? 즉, 애초부터 화담은 나쁜 요괴였고, 자신을 숨기고 있다는 설정이 더 자연스럽지 않았을까? 괜히 중간에 팔을 그어 괜한 빨간피를 내는 장면이나, 그날 밤 그 상처에서 녹색피가 흐르면서 ' 왜 피가? ' 라는 대사를 주어서 자신도 몰랐던 거처럼 이야기를 전개시켰을까? 이후, 천관대사를 찾아가자 천관대사가 ' 피리가 너를 먹었구나 ' 라는 대사로 완전히 요괴로 만들어버리는데, 본래 요괴가 아니였던 화담이라면 최상급의 클래스 도사가 아닌가?

좀더 액티브한 전개를 위해 그날 밤 그 요괴가 화담을 찾아가서 화담을 죽이고 화담으로 변한다든가, 아니면 엄청난 요력으로 화담을 홀려버리는 장면이나 과정을 넣는다든가 .. 훨씬 더 자연스럽고 좋은 진행방식이 있었다고 본다.

그리고 서인경 이전에 과부가 신선대덕임을 알고 데려오려 했다는 설정이 나오는데, 화담(요괴)보다 급이 낮아보이는 요괴들도 안 사실을 화담이 모르고 있다는 것도 조금 이상했다. 그리고 마지막 전우치와의 결투에서 서인경이 신선대덕이라는 설정에 비해 나무가지를 옆구리에 쑤셔박는 것이 전우치 라인이 승리할 수 있는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는 것도 너무 허술하지 않은가.(하지만 이건 다시 영화를 보면서 느낀건데, 편집에 의해 이 부분에 대한 전개가 짤린 듯 싶다.) 그리고 전우치가 그토록 찾아 헤맨 청동검과 거울은 자주 언급되고 전우치의 목적에 반해 큰 역할을 하지 못했다. 나는 분명히 청동검이 결정적인 전우치 라인이 승리할 수 있는 힘이 될꺼라 예상했는데, 결국엔 그냥 화담과 싸울 때 휘두르기만 하는 조금 강한 무기정도로만 표현되었다. 족쇄를 깨버릴 만큼 강한 힘을 가진 청동검으로 표현해놓고 너무 써먹지 못한 생각이 든다. 거울은 요력에 홀린 서인경을 본래대로 되돌리는 역할을 했지만, 이 역시 큰 활용성은 없다. 

그래서 내 개인적인 생각을 보태자면, 차라리 결정적인 전투의 승리 부분을 청동검과 거울을 활용하는 것으로 접목시키면 좋지 않았을까? 즉, 중간에 서인경이 거울을 보게 하지말고, 그냥 전우치의 도력정도로 요력에 홀린 서인경을 되돌리고, 아껴둔 뒤, 마지막 전투에서 위기의 상황일 때, 거울을 본 서인경이 신선대덕의 기억과 힘을 얻게 되찾게 되고, 신선대덕은 청동검이 숨겨진 강력한 힘, 즉, ' 청동검과 거울을 소지한 도사는 최고의 도사가 될 수 있다 ' 라는 설정을 합리화 시킬 만큼 정말 강력한 힘을 발휘하게 해서 그 청동검으로 전우치가 화담에게 결정타를 주게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뭐 이런저런 불만을 쓰긴 했지만, 우리의 전통 신화나 소재를 가지고도 이렇게 세련된 판타지를 만들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한 것에 너무 좋았고, 앞으로도 이런 장르의 영화가 지속적으로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결과적으로 흥행에도 성공한 만큼 그 기회는 더욱더 많아졌으리라 생각한다. 최근 본 ' 홍길동의 후예 ' 역시 이런 소재를 근본으로 현대 장르에 접목시켰다는 것에 너무 반가웠다.


@ 어우동도 누가 좀 .. 에로영화로 말고 ~

 

한국 사람들이 특히 AV 에 관심있는 남성들이 잘 못 알고 있는 것 중 하나가 일본 AV 배우의 현실이다.  물론 일본 AV 산업은 20 조에 육박하는 거대한 미디어 시장에 정점에 서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실질적으로 AV 배우들의 활동 영역은 그리 넓지 않다.

한국의 에로배우와 차이가 있다면, 조금 덜 선입견을 받고, AV 산업의 수익성이 한국 에로산업의 수익성보다 천문학적인 차이를 두고 있기 때문에 외형적으로 스타 연예인들과 다를 바 없는 팬층과 소득을 얻는다는 것이 차이가 있을 뿐이다.

물론 많은 AV 배우들이 공중파 예능 프로나 드라마, 가수로서 활동하려하고, 실제로 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들이 공중파 예능이나 드라마 같은 곳에 진출 할 수 있었던 것은 문화적으로 프리한 방송 영역 차이에서 오는 것일 뿐이다. 쉽게 말해 일본은 공중파에서 19 금 예능프로와 드라마를 방영하기 때문에 이들은 그 영역에만 들어갈 수 있을 뿐, 우리나라로 치면 스타골든벨이나 패떳 같은 여성들이 출연하는 일반 예능프로에는 이 역시 그림의 떡이 뿐이다. 또한 19 금 프로에 출연한다해도 드라마에서는 풍만한 가슴골 드러낸 채, 팬티가 보이는 각도로 몇 마디 대사 없는 조연에 머물거나, 예능 프로 같은데서는 출연자들 사이에 서서 브라자 벗기기를 당하거나 수영복 입고 간지럽히기나 당하는 말 그대로, ' 비중 ' 도 작고 ' 고생 ' 만 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현실이다. 우리나라 에로배우 출신 연예인 성은과 비교하면 성은은 이들에 비해서 엄청나게 성공한거라 치면 이해가 조금 쉬울려나 ..

실제로 최근 일본 AV 쪽에서 엄청난 스타로 군림한 뒤, 당당히 연예계로 활동 영역을 넓힌 다카키 마리아(高樹マリア)란 배우도 19 금 심야 드라마에서 위에 말한 수준의 단역을 벗어나지 못하고 별 다른 활동을 이어가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분명히 일반 공중파 영역까지 등장하여 당당히 성공을 거느린 사람들도 있다. 일단 대표적으로 한국 사람들도 잘 아는 소라 아오이(蒼井そら) ! 하지만, 일단 소라 아오리 말고, 우선적으로 말하고 싶은 AV 배우는 이이지마 아이(飯島愛)이다.  이이지마 아이는 호스티스(우리나라로 치면 고급 텐프로급)출신으로 AV 배우가 된 뒤에 매우 하드코어한 장르까지 소화하며 1990 년대 일본 AV 계를 지배한다. 그리고 일반 공중파에 진출하여 자신이 AV 출신인 것을 강조하며 그것을 장점으로 부각시켜 주위의 시기와 질투, 비난을 이기고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연기와 MC 등 활동영역을 넓히며 끈질기게 살아남는다.

이후,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쓴 소설 ' 플라토닉 섹스 ' 가 초유의 대박으로 베스트셀러작품에 오르면서 엄청난 사회적 입지를 얻게 되고, 후에 이 소설은 영화와 드라마까지 제작되면서 그 돌풍을 이어간다. 이렇게 얻은 입지는 일본인들에게 이이지마 아이가 누굽니까? 라고 물었을 때 MC 또는 소설작가, 탤런트(AV배우가 아닌)란 대답이 자연스럽게 나올 만큼 탄탄했다. 하지만, 36살의 겨울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갑작스런 자살을 하여 팬들을 매우 안타깝게 했다. 그 외 한국인들에게는 2002 년 월드컵 당시, 이탈리아전을 두고 ' 의도적인 오심 ' 을 제기하고 ' 한국 축구는 반칙으로 이긴 것일 뿐 ' 이라는 말을 하여 빈축을 샀던 적이 있다.

여튼 이이지마아이는 수많은 AV 배우들에게 ' AV 배우에서 일반 스타 연예인이 될 수 있다 ' 라는 희망을 선사했고, 이후에도 많은 AV 배우들이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 후에 꼽을 수 있는 사람이 소라아오이다.

소라아오이는 하도 국내에서도 떠들어대서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테지만 여성들은 ' 일본 연예인 스타 ' 정도로만 인식하는게 사실이다. 하지만 이 소라아오이는 이이지마아이가 이루지 못한 또 하나의 성과를 멋지게 이뤄낸다. 그건 바로 ' AV 계의 은퇴 ' 없이 AV 영역과 일반 방송영역, 즉 두마리 토끼를 모두, 그것도 완벽히 잡았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일반 연예계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AV 세계에서 은퇴하는 것이 당연했다. 하지만 소라아오이는 꾸준히 두 영역을 넘나들며 어디서든 탑 클래스의 대우와 입지를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그 영역 또한 가수, 배우, 영화 등 매우 다양했다. 또한 이런 활동시기에 겹쳐 AV 신작이 출시되었고 그 판매량 또한 대박을 이어갔다. 마치 우리나라로 치면 주말 가족 드라마에 나오는 여배우의 AV 가 다음날 대여점에 신작으로 나왔고 드라마 시청율도 최고, AV 판매량도 최고라 보면 되는거다.

일본 AV 시장은 한달에 300 ~ 500 여편의 신작이 출시될 만큼 방대한 시장을 가지고 있다. 나 역시 오사카 여행 시, 덴덴타운(우리나라로 치면 용산시장)에서 그 시장의 규모를 확인할 수 있었고, 여담으로 하늘의 축복을 받아 마침 홍보하러 나온 AV 배우들! 이 내 팔짱을 가지고 몸싸움을 벌이며 그 풍만한 슴가를 내 팔에 부비부비하는 것을 경험했으니 말이다. (뭐 나름 동글동글하니 안경쓰고 5D 카메라에 L 렌즈 목에 건 것이 오타쿠와 매우 흡사했기도 하지만 ..)

여튼 매달 수십명의 신인들이 나오고 퇴출되는 치열하고 방대한 시장에서 이이지마아이와 소라아오이 이후 특별한 성과를 내지 못한다는 것은 그만큼 이들에게 일반 공중파 연예계에 대한 진출이 어렵다는 것을 반증한다. 하지만 이런 결과에는 다른 이유도 공존하는데 그것은 계속해서 성장하고 커져가는 AV 산업과 시대의 변화이다.

시간이 지날 수록 사람들의 선입견은 사라지고, 이미 오래전부터 AV 세계는 일반 연예인들 못지않은 팬층과 수익을 누릴 수 있다. 결국 시간이 흐르고 시대가 변하면서 AV 세계는 점점 표면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입지가 새롭게 거듭나고 있으니, 이런 마당에 괜히 다 버리고 일반 연예계로 뛰어들어 개고생할 명목과 이유가 점점 줄고 있는 것이다.

마치 과거 조선시대에 장사꾼으로 많은 땅과 엄청난 재산을 가진 상놈이 양반의 신분을 얻기 위해 모든 재산과 노력을 투자 했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양반과 상놈의 구분이 모호해지고 사라져가니, 이제 양반신분에 대한 필요를 못느끼고 오히려 양반들의 부러움을 사는 형국이 되어가는 것이다.

이것 역시 그 예를 최근 연예인들의 활동 변화에서 찾을 수 있다. 일반 연예계와 다를 바 없는 커다란 팬층과 스타성, 그러면서도 일반 연예계와는 비교도 안되는 거액의 개런티까지 보장되니 이제는 오히려 역으로 AV 계로 뛰어드는 일반 연예인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이다. 이는 ' 거액의 개런티 ' 만으로는 이뤄낼 수 없는 현상으로, 이들은 이제 충분히 사회적으로도 큰 비난이나 명예를 잃지않고 오히려 ' 이슈 ' 가 되버리는 시대의 모습에 너도나도 뛰어들고 있는 것이다. 그것도 어중히 떠중이 수준이 아니다.  그라비아 모델쪽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린 하기와 마이(우리나라로 치면 아이돌스타 .. 즉, 소녀시대 중 한명이 AV 배우가 된거다),  그리고 다나카 아야란 AV 배우는 아나운서 출신이다. (뉴스를 진행하고 상상플러스에 나오던 아나운서 중 한명이 AV 배우가 되었다는 거다.)


@ 덴덴타운 AV 전용 매장에서만 2 시간 -_-V



어쩌다 친구와 포르노에 대한 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는데 ..
개인적인 나의 생각을 글로 정리해본다.

친구를 비롯해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포르노를 말하면서 단순히 ' 불건전성 ' 매체라는 것에 대해 모든 부분을 부정적으로 보는 것 같다.

일단, ' 좋은 건 없다 ' 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특별히 반론할 생각은 없다. 생각에 생각을 해봐도 부부나 관계가 자유로운 연인들에게 ' 체위 ' 에 대한 교습 역할 정도는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 특별히 그거 외에는 나도 큰 장점은 찾기 힘들다.

하지만, 나는 좀 구체적으로 포르노가 왜 나쁜가를 생각해볼 때, 역시나 가장 큰 문제점은    ' 잘못된 정체성 ' 을 형성시킨다는 것에 있는 것 같다. 솔까말, 여성이나 남성의 성기가 보이고 삽입 장면과 성교장면 자체가 포르노가 지닌 문제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생각한다.

왜냐면, 위에 말한 성기이미지나 삽입 장면, 성교장면 등은 사실 포르노가 아니더래도 여러 문화매체를 통해 볼 수 있고, 접할 수 있기 때문이다. 포르노가 아닌 일단 19 금 영화나 드라마를 봐도 충분히 성교장면은 볼 수 있고, 간혹 성기이미지도 접할 수 있다. 또한 남들은 그 차이가 매우 크다고 하지만, 나는 19 금에서 보여주는 성교 장면과 포르노의 노골적인 성교장면이 큰 차이를 주고 있다고 보진 않는다. 인간은 그 차이를 커버할 수 있는 대단한 상상력을 지닌 동물이기 때문에, 그 차이는 내면에서는 이미 상상력과 더해져 비슷한 영향력을 준다고 본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잘못된 정체성에 대한 본질을 말하자면 그건 결국  ' 성 관계에 있어서 잘못된 인간관계, 즉, 여성은 남성에게 성을 제공하는 도구의 역할이고 남성은 그 도구로 인해 욕구를 해소하는 관계 ' 로 보여지는 것에 큰 문제가 있다고 본다.

이런 문제를 토대로 성 정체성을 가진 남성들의 생각을 예로 들면 이렇다 볼 수 있다.

1. 섹스의 끝은 남성이 사정하는 순간이다.
2. 여성은 관계중 느끼는 쾌락이 전부이다. 또는 그 안에 알아서 오르가즘을 맛본다.
3. 섹스는 남자는 하는거고, 여자는 주는거다.
4. 여성이 섹스에서 만족하는건 성기의 크기나 길이가 전부다.
5. 섹스는 오래할 수록 여자들이 좋아한다.

뭐 대충 이렇다. 어떤 문제점이 보이지 않는가? 나의 성 가치관을 토대로 위에 예를 반론해보자면 이렇다.

1. 섹스의 끝은 남, 녀 모두의 흥분과 욕구가 해소될 때 끝난다. 이 해소는 ' 오르가즘 ' 이 본질이긴 하지만, 꼭 그게 전부라고 볼 수 없다. 남자가 사정을 했다는건 섹스가 끝났다는게 아니라 남성이 ' 일단 ' 또는 ' 먼저 ' 또는 ' 지금 ' , 오르가즘을 느꼈다는 것일 뿐 섹스가 끝났다고 볼 수 없다. 물론 남성만으로 보면 ' 흥분 ' 과 ' 욕구 ' 가 사정으로 인해 대부분 해소되었겠지만, 그렇다고 섹스를 끝내는건 결국 ' 자기만 즐기는 이기심 ' 밖에 되질 않는다.

2. 이건 소리에 민감한 남성의 선입견밖에 되질 않는다고 본다. 즉, 관계 중 이성에게 나오는 소리로 그 부분에 대해 단정 짓는 것이다. 물론 그 안에 여성이 오르가즘을 느끼고 만족을 할 수 있겠지만, 그 부분을 신경조차 쓸 생각을 안한다. (그러든가 말든가 난 사정을 목표로 달린다 ~ 라는거지)

3. 포르노가 잘못 심은 대표적인 가치관이자 우리나라 유교사상도 큰 몫을 한 부분. 남성 우월주의와 변태성이 이런 문제를 만든 것이라 생각한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박진영처럼 ' 놀이 ' 로 보든 ' 아이를 낳기 위한 의식 ' 으로 보든 .. 어떤 의미로 보든 섹스는 ' 서로 , 같이 ' 하는 것이다.

4. 사람은 성감대가 다 다르다. 물론 클리토리스나 남성의 성기 등 핵심적인 성감대는 같지만 그 부분 역시 체위나 신체구조에 따라 다 다르다. 너무 구체적으로 이야기하긴 애매하지만, 성기가 크거나 길이가 길면, 마찰되는 영역이 넓어져서 성감대를 자극하는 것이 수월한 부분은 분명히 있겠지만, 그런건 절대로 큰 문제가 아니다. 이것 역시 포르노와 오래전부터 남성들의 힘의 상징을 잘못 해석한 것이 이어진 것이라 본다.

5. 이 부분 역시 4 번과 같은 맥락 .. 내가 관계를 가진 여성 중에서는 매우 짧은 시간(5분안짝)에 오르가즘을 느끼고 그 이후에는 급격히 흥분이 줄어들어 그 이후에는 오히려 힘들어하는 사람도 있다. 1번과도 연계되는 부분이라고 보는데 시간 역시 섹스의 시작과 끝을 기준지을 수 없다고 본다.

결론적으로 위에 예를 들어 정리하자면, 포르노나 불건전한 성인 매체가 주는 가장 큰 문제는 ' 잘못된 정체성과 가치관 ' 을 주입하여 남성이든 여성이든 서로가 배려하고 즐기지 못하는 관계를 형성하고 행하는 것이라 말할 수 있겠다.

포르노가 성범죄에 촉매제가 된다는 문제들도 제기가 되지만, 그것도 일부 사실이라 보지만, 솔까말 그거보고 그럴 놈들은 기본적으로 미친놈들이라 근본적으로 인성에 대한 잘못된 형성과 그게 형성된 원인이 먼저 있었기 때문이라 본다.


@ 야메떼 ~ 구다사이 ~ * -_- *

새로운 폴더 추가. (다른 폴더에 내용도 없으면서 ㅎㅎ)
이 폴더의 목적은, 내가 살아보지 못한, 또는 못할 다른 세계에 대한 나의 생각과 소개. 를 목적으로 만들었다고 대충 설명할 수 있겠다.
뭐 호기심이 매우 강하다보니, 그 때마다 느낀 것들을 그냥 지워버리고 넘기기에는 조금 아까워서 말이지 ~



@ 기대하시라 ~ 훗 !



덱 세팅 완료. (아나 돈 좀 들었 .. ㅜㅜ)

헤즐덱1호
헤즐

Main Deck
60 cards
Sideboard
1 Sunhome, Fortress of the Legion
9 Mountain
12 Plains
22 lands

4 Knight of the Holy Nimbus
4 Icatian javelineers
4 Shivan Wumpus
2 Tarox Bladewing
3 Paladin en-Vec
4 Calciderm
1 Cho-Manno, Revolutionary
1 Agrus Kos, Wojek Veteran
1 Kamahl, Pit Fighter
24 creatures
4 Griffin Guide
2 Glorious anthem
4 Lightning Helix
1 Sunforger
2 Shock
1 Bathe in Light
15 other spells
뭐 대충 ~
15 sideboard cards

그래도 부스터 팩 6 개에서 건진게 초 대박이여서 카드 트레이드를 통해 실제 현금은 거의 안씀.

- 초대박 카드 리스트 (MTG 세계에서는 화페단위를 $ 로 표기. 1$ 는 환율 상관없이 1천원.)
1. Elvish Piper (포일) - 7 $ 로 위의 카드 중 일부와 트레이드.
2. Joiner Adept - 3 $ 로 위의 카드 중 일부와 트레이드.
3. Denizen of the Deep - 3 $ 로 위의 카드 중 일부와 트레이드.
4. Watery Grave (RAV 부스터) - 15 $ 로 위의 카드 중 일부와 트레이드.
5. 1 ~ 2 $ 가치의 레어리티 카드 4 장 (일일이 적기 귀찮음)
6. 팔 예정이 없는 3 ~ 5 $ 가치의 레어리티 카드 4 장

부스터 팩 6 개 (RAV 1팩, 10E 5 팩) 을 구입하기 위해 들어간 돈은 1팩당 3,800 원으로 총 22,800 원. 이미 Watery Grave 로 본전 거의 뽑고, 나머지 추가적으로 20 ~ 25 $ 정도의 가치를 가진 레어리티 카드를 뽑아냄.

뭐 그래도 매직을 시작하기 위해 산 보로스 테마덱 1 팩과 10 E 레드 테마덱, 화이트 테마덱 가격을 더하면 거의 또이또이 되지만, 어쨌든 내가 봐도 이정도면 대박성.



@ 이랬는데, 회사 사람 일반 테마덱에 지면 매직을 접을 예정 -_-


아퍼 ..


무모했다. 정말 무모했다.
안타깝고 슬프지만, 그들 책임이다. 바보같은 사람들.
이래서 난, 종교가 싫다. (특히 우리나라 기독교) 현실을 이상에 의존하고, 삶을 이상에 건다.

그들의 그것은 분명히 희생도 아니며, 고통이다. 그리고 죄이다. 그들로 인해 대체 몇 사람이 울고, 몇 사람의 가슴이 찢어지는 것인가. 정말 이기적이고 무책임하다.

그들은 이것을 사탄의 핍박이라 하겠지? 그리고 그들은 이것을 하나님의 시험이라 하겠지?
에이 ~ 썅 !!

그 잘난 하나님. 참 시험 드럽게내도 낸다. -_-
아무튼, 그래도 일단 살아돌아오기나 했으면 좋겠네.



@ 아멘이다 썅 !


무언의 항전(실은그냥자포자기)끝에 휴가에 대한 부분이 해결되었다.
각 팀의 팀장님들의 희생으로 팀원들은 8월4일부터 8월12일까지 휴가를 가기로 결정!
순간 조금 짜증나는게 ..

" 왜 이런걸로 기뻐하고, 왜 이런걸 받았다고 고마워해야해? "

라는 생각이 들어서 초거만모드로 휴가발표를 통보받았다는 ㅎㅎ (맞자네!)
뭐, 여튼, 집에서 댕굴댕굴로 한 2 ~ 3 일 쉬고, 여행을 생각중이긴 함.

일단, 딱 머리에 떠오른 여행 섭외 1순위 지역은 역시나 내 사랑 전남이다 ! ㅋㅋ
에 .. 울 자야도 같이 갔음 하지만, 뭐 그것은 좀 더 두고봐야 할 듯 하고 ..
여튼, 고고고 ~



@ 휴가비 같은 것도 좀 줘바바바 ~ !


열린음악회 700 회 특집을 보았다.
정말 최고의 무대 !!!! 브라보 ~ 브라보 ~

조영남, 강부자 (노래 정말 잘하심) 할머니의 듀엣곡 '우리사랑' .. 정말 쵝오 -_-)b
오랜만에 장은영 아나운서도 보게 되었는데, 10 년만의 무대라는데 정말 진행 잘하네, 역시 대단한 포스를 지닌 여인.

그외, 태진아, 현철, 설운도, 송대관 아자씨들이 불러주는 팝송과 추억의 가요.
SG 위너비가 위 4 인방의 대표 히트곡들을 불렀는데, 난 개인적으로 그리 감흥이 -ㅅ- ;;
다만, 간간히 객석에서 아주머니들이 ' 아이구 귀여운 것들 잘 부르네 ~ ' 라고 봐주는 것 같아 나름대로 한 건 하고 간 듯.

하지만 역시나 마지막에 등장해 피날레를 만들어주신 우리의 패티김 할머니의 노래는 정말 감동. 그리고 바로, 재등장 하여 패티김 할머니와 함께 듀엣을 불러 분위기 막장을 마무리해주시는 우리의 영남 아자씨. 역시 누가 모래도 조영남은 멋지다 !!

어찌되었든, 정말 오랜만에 감동과 즐거움이 어울어진 기분좋은 시간.



@ 화개장터도 듣고 싶었는데 ㅠㅠ

매직 더 게더링 시작.

TCG 게임의 신 패러다임을 제시한 카드 게임.
90 년대, 미국의 수학자 리처드 가필드에 의해 탄생되었다. 이 카드게임의 특징은 전략, 전술, 순간대응, 센스, 준비 등 인간의 심리적인 측면을 제대로 건드리고 있으며, 이를 멋지게 유희본능으로 변환시킨다.

따라서, 이 게임의 즐거움을 알게 되면, 유희욕구에 대한 '본능' 적인 측면에서 게임에 대한 완벽한 준비를 위해 카드에 대한 높은 수집욕을 동반한다.

즉, 이것도 미치면 기둥뿌리 뽑힌다. -_- ;;;;
참고로 요즘 사회의 어린이 문제 중 대두시 되는 '유희왕' 카드 게임 역시 매직 더 게더링과 같은 TCG 게임이며, 대부분이 비슷하다.

사실 TCG 게임은 게임문화가 발달되면서, 온라인게임이나 RPG 콘솔게임 등 다양한 장르 및 게임산업에 깊숙히 파생되어 있다.

이는, 수백장의 카드 하나마다 설정된 각각의 능력 및 밸런싱이 실제 게임밸런싱 및 전투공식, A.I 등 기본적인 모든 게임요소와 동일하다 볼 수 있을 정도로 기초적인 요소가 들어가 있으며, 이러한 부분들은 실제 게임을 개발하는 것에 있어 기본적인 참고가 된다.

개인적으로 '참고' 및 '학습' 을 위해 구입했으나, 점차 빠져들고 있다. ..
현재 보유중인 덱은 테마덱으로 Ravnica 'Charg of The Boros' 를 소유하고 있으며, 10 판 레드덱과 화이트덱이 지금 배송중이다 ;;;



@ 야매 해석 크리티컬 어택 !!